중동 확전 위기에 리비아 원유 생산 중단 겹쳐…유가 3%↑
페이지 정보
본문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대규모 교전과
리비아의 원유 생산 및 수출 중단으로 원유 공급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77.42달러로 3.46% 상승했으며,
브렌트유는 배럴당 81.43달러로 3.05% 상승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격렬한 교전이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리비아는 25일 석유 생산과 수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리비아 동부와 서부 간의 정치적 분열과 내전으로 인해 발생한 상황입니다.
리비아는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 중 하나로, 하루 116만 배럴을 생산합니다.
대형 이슈가 두개나 겹치면서 유가가 가파르게 올라가는 거 같네요..
- 이전글'실적 불안감' 엔비디아 2.25% 하락 마감 24.08.27
- 다음글사흘 앞으로 다가온 엔비디아 분기 실적 ㅎㅎ 24.08.26
댓글목록
율무차님의 댓글
율무차유가가 안정화되는가 했더니 상승 탄력을 계속 받는 거 같네요
해선산타님의 댓글
해선산타그러게요 여기에 트럼프까지 얹으면 완벽한 상방일텐데 불안합니다
프린프링님의 댓글
프린프링중동 정세가 안정화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ㅜㅜ 유가는 또 얼마나 상승될지..
웅이님의 댓글
웅이
에고 유가가 다시 오르고있나보군요 ㅠㅠ
유가는 또 올라가겟죠 ?. 한번오르면 엄청 오르더라구요 ㅠㅠㅠㅠ.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