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4.1%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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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3.04달러(4.1%) 크게 하락해 배럴당 70.7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4.9% 하락한 이후 최대 낙폭 하락이라고 하네요.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3.4% 하락하여 배럴당 76.1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후티 반군의 홍해 민간선방 공격이슈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면서 유가가 상승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에너지기업 아람코가 수출용 원유의 공식 판매가격을
27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추면서 유가가 급락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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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율무차님의 댓글
율무차유가는 기존흐름 대로 가는 거 같다가도 이슈 한 번에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그림들이 보이네요
참기름님의 댓글의 댓글
참기름요새 보면 이슈가 단발성으로 끝나던가 아니면 더 큰 이슈가 터지고 그러는 거 같아요 ㅋㅋ
노후준비님의 댓글
노후준비이슈에 따라 진짜 흔들리는게 크긴하네요 정말 ~! 엄청난 급락이네요 아 무섭습니다
참기름님의 댓글의 댓글
참기름사실 뭐 국제유가 급락은 달가운 소식이긴 하죠 ㅎㅎ
임댕댕님의 댓글
임댕댕이유까지 정확하게 적어두셨네요 와 감탄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기름님의 댓글의 댓글
참기름.아람코가 왜 원유 가격을 최저 수준으로 낮췄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유진에몽님의 댓글
유진에몽이슈 하나로 오르락 내리락.. 참 예언하기 쉽지않죠.
참기름님의 댓글의 댓글
참기름요새는 진짜 확확 바뀌는 거 같아요
프린프링님의 댓글
프린프링진짜 요새는 뭐든 이슈에 울고 웃는 것 같습니다. 유가가 이렇게 급락할 줄은 몰랐는데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