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멕시코 호재
페이지 정보
본문
그 동안 제가 주창 주장했던게, 수요가 못따라오는데, 공급을 조율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가격을 낮추면 P의 훼손은 Q보다 영업이익률에 엄청난 타격을 줍니다. 왜냐하면, Q에는 변동비와 고정비 부분이 섞여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수요가 부족하면, 공급을 조율해라~! 라는 거였는데...그래야지만, 고정비 부분이 영업이익률에 영향을 덜 주게 되는거죠. 기존에 건설된 공장의 감가는 어쩔수 없겠지만, 신규로 진행되는 공장의 경우에는 말이 다르죠 수요에 맞게끔. 고금리 시대에 맞게끔, 원래 계획을 약 간 조절하면 되는겁니다. 시장도 무리하게 기가멕시코를 건설하는게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봤을겁니다.
추천하기
- 이전글9월 증시 하락의 이유 23.09.07
- 다음글유가 100달러까지 안 갈 거라는 의견도 꽤 있군요 23.09.07
댓글목록
해리니님의 댓글
해리니시장도 무리하게 부정적으로 봤다는 것 자체가 팩트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