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식 쓸어담아”…日로 몰려간 韓 ‘뭉칫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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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날아오르자 일본 주식에 발을 담그는 국내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 투자자들은 21일 기준 일본 증시에서 2억4671만 달러(약 3162억257만 원)를 순매수했습니다.
상반기를 이제 막 넘겼지만, 순매수세 최고치를 기록한 2021년과 불과 8715만 달러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1년 이후로 일본 증시에서 국내 투자자가 순매수세를 기록한 해는 2020년(1억6209만 달러)과 2021년(3억3385만 달러)밖에 없다고 합니다......
2021년한해를 벌써 일본주식을 매수하는데에 불태웠네요...진짜 무언가 있긴 한건가요.... 아니면 버핏형님 따라쟁이들이라서 그런가.... 매수세가 어마어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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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후준비님의 댓글
노후준비일본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엔화에서만 그치는게 아닌 열풍이었나봐요
해리니님의 댓글
해리니일본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달라지고 있나 보네요. 엔화만 아니라 주식까지..
조종정류회로님의 댓글
조종정류회로아무래도 엔화가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여행도 그렇고 일본으로 많은 이목과 관심이 쏠리는 시기가 아닐 수 없군요 신기하군요
여름향기님의 댓글
여름향기
주변에도 많더라구요 일본투자....엔화도 떨어져서 이때다 싶은 분들도 많은것 같구요. 떨어질때 사고 오를때 팔라는 말이 있듯이 일본에 대한
관심은 한국만 그런건 아닌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