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결정권자` 금통위원이 보유한 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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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어떤 주식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까. 금통위는 지난 5월 장용성·박춘섭 위원을 새로 선임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장용성 위원은 약 68억900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고 합니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장 위원이 보유한 주식. 그는 미국 연방준비은행 선임 경제학자,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거쳤습니다.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장 위원은 20억1482만원 어치의 상장주식을, 배우자는 2458만원 어치의 상장주식을 신고했다 하네요. 장 위원이 보유한 종목은 아마존, 알파벳, 테슬라 등이다. 배우자는 애플, 테슬라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주식은 아예 없다고 합니다...그리고 서학개미들이 보편적으로 살수 있는 종목들을 대거 소유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별 다른점은 없네요...다만 그 규모가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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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종정류회로님의 댓글
조종정류회로오홍 신기하네요. 역시 규모의 경제다 이런 말인가요?? 저같은 개미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잘먹고 잘 사는 걸까요 ㅠㅠㅠㅠㅠㅠ
해리니님의 댓글
해리니신기하기는 하네요. 진짜 개미들에게는 신 같은 존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잘 살 수 있는지 공유 좀 했으면 하는..
늙다리버섯님의 댓글
늙다리버섯와 근데 저분들 도대체 뭘로 저렇게 돈을 많이번거죠? ㅋㅋㅋㅋㅋㅋ 고위공직자들 진짜 돈많이 버는거 다 불법아니냐고요 뺴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