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임에 홀린 '오일머니'…넥슨 주식 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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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K-콘텐츠 투자에 적극 나섰다고 합니다. 국내 1위 게임회사인 넥슨 지분을 추가 매입해 총 약 10%를 확보했습니다. PIF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하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투자 회사입니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일본법인은 최근 PIF가 632만1500주를 추가 매입, 지분율이 9.22%에서 1.09%포인트 늘어난 10.23%로 변동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주식을 매입한 지난 23일 기준 넥슨 일본법인의 종가 2789엔을 기준으로 176억엔(한화 약 16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라 하네요.
어마어마하네요.NEXON의 위상이 그야말로 하늘을 찌르는군요...빈살만형님께서 운영하고 있는 투자그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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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미님의 댓글
개미와 ㄷㄷ 진짜 엄청난지분이네요 넥슨쪽에 투자를 엄청나게 하고있나봅니다 ?
노후준비님의 댓글
노후준비넥슨이 괜찮은가보네요 오일머니라니 뒷배경이 아주 두둑합니다
해리니님의 댓글
해리니넥슨이 정말 인정받는 곳인가보네요. 신기하기는 합니다. ㅎㅎ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는지 ㅎㅎ
조종정류회로님의 댓글
조종정류회로앵... 흐음. 넥슨 솔직히 역사도 있고 여러 이슈몰이도 하긴 하는데.. 글쎼요, 솔직히 전 불안해가지고 보기도 싫네요
참기름님의 댓글
참기름해외축구 보면서도 느끼지만 사우디나 카타르 중동 쪽 자본 진짜 엄청나긴하네요
늙다리버섯님의 댓글
늙다리버섯사우디 무슨 세계정복을 돈으로 하기로 마음먹은것인지 문화를 장악하기 시작하네요
양들의침묵님의 댓글
양들의침묵넥슨이 아무리 욕먹어도 전세계 알아주는 게임 국가인 한국에 최상위권 게임기업이니 매력은 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