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잘했는데…트럼프미디어 주가, 토론 다음날 10%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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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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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토열ㅇ이 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의 주가가
미국 대선 후보 첫 TV 토론 다음 날 10% 이상 급락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미디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이죠.
전날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데 따라
트럼프 미디어는 시간 외 거래에서 11% 이상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후 장 중에는 지속적이 ㄴ하락세를 보였다고 하네요.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회사의 주식을 1억 1천 475만 주
보유하고 있으며, 주가 하락에도 불구 지분 가치는 약 5조 1천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대선주라고 해도 뚜렷한 비전이 없어서 그런가
토론을 잘해도 확 오르는 일은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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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웅이님의 댓글
웅이
와 10프로대 급락이면 엄청난 하락이기는 하네요
토론을 잘한다고 해도 관련이 별로 없나 보군요 ..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