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테마주 '트루스 소셜' 주가, 해리스 등장 후 반토막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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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소셜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현재 주가는 22.24달러로 올해 1월 12일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주가는 3월 27일 79.3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약 72% 하락했습니다.
트루스 소셜의 주가 하락은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후보 사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등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트루스 소셜은 실적이 부진하여 2분기에 16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고,
매출은 83만 7000달러에 불과하지만 시가총액은 45억 달러에 달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과 관련된 테마주로 여겨집니다.
바이든과 경합할 떄는 과반수가 넘는 당선률이었는데
해리스 등장 이후 경쟁은 아주 치열해지다 못해 해리스쪽이
살짝 우세하다는 말까지 나오던데 그 영향이 테마주로 나타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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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참기름님의 댓글
참기름대선테마주다 보니 대선 경쟁력이 많이 중요한 거 같네요
임스타님의 댓글
임스타확실히 트럼프가 확실하다 생각했는데 해리슨의 등장으로 그게 많이 흔들리긴 한것 같아요 반반 으로 나뉘는것 보니깐 말이죠
대박부자님의 댓글
대박부자트럼프 테마주는 아무래도 해리스의 등장으로 많이 힘들어졌을것으로 예상되어지네요 다른 것들도 말이죠
프린프링님의 댓글
프린프링해리스 지지율이 생각보다 많이 올랐더라고요. 애초에 트럼프 테마주였어서 그런지 이런 이슈에 타격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