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부진' 테슬라, 美 이어 中·유럽서도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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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모델3의 중국 가격을 약 4700만원에서 4400만원으로 인하한데 이어
독일에서도 모델3 후륜구동 버전을 약 63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내렸다고 합니다.
다른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국가에서도 신차 가격을 낮췄다고 하네요.
테슬라가 전 세계적인 가격 인하에 나선 건 판매 무진에 따른 것으로
테슬라의 1분기차량 인도량은 전년 동기 대비 8.5% 줄었다고 합니다.
이는 4년만이라고 하네요.
테슬라 나름 대로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는 거 같긴한데
쉽지 않아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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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율무차님의 댓글
율무차직원도 줄인다고 하고 하는데 정말 상황이 나빠보이긴 하네요 테슬라
임댕댕님의 댓글
임댕댕가격인하한다고 해서 뭔가 뽀족한수가 없이 위험할것 같은데 물량이 쌓이니 어쩔수없는 선택이었겠죠 ㅠㅠ
노후준비님의 댓글
노후준비재고가 넘쳐난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아무래도 가격 인하를 감행하는것 같네요 전기차의 명품의 가치가 하락하겠네요
개미님의 댓글
개미에고 저렇게 가격인하가 맞을까싶기도하네요..주가도 연일하락세를 면치못하네요 ㅠ
프린프링님의 댓글
프린프링어째 가격을 계속 내리네요.. 아무래도 재고를 처리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겠죠..ㅜ
햇님님의 댓글
햇님어머 테슬라 유럽에서도 가격을 인하 하나 보군요 ㅠㅠㅠ.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은데 테슬라 새모델을 출시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