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확률 조작하다가 116억 과징금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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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에 대해서 11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넥슨의 온라인 PC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뽑기 형식의 아이템을 파는데
인기 많은 아이템이 덜 나오도록 확률을 몰래 낮췄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1년에 2억 8천만 원어치 아이템을 구매한 이용자도 있다고 하는데
이용자들이 아이템 확률에 대해 의심하자 적극 은폐하려다가
걸렸다고 하네요.
게임사가 이용자들이랑 이렇게 신뢰를 못 지키다니 참 어이가 없는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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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율무차님의 댓글
율무차게임 하는 친구들 보니까 민심 엄청 흉흉하더라고요 꽤나 큰 사건이 될 거 같네요
개미님의 댓글
개미;;; 아니 넥슨에서 그렇게 큰 대기업에서 참 진짜 확률조작이라니요 진짜 어찌 믿고.... 게임을..;
호호님의 댓글
호호
옆동네 페이커는 메이플에 현질 0원했다고 걱정 없다고 하네요ㅋㅋ
그래도 우리나라가 게임강국인 만큼 과징금 물리긴 하네요
진짜 공정하게좀 하지..
프린프링님의 댓글
프린프링넥슨같은 큰 회사에서 확률조작을 하다니,진짜 유저들은 배신감 느낄 것 같아요.. 저러면 안되죠..